자산 27억 BMW 운전자 이코노미스트에 악성 항의…”화재”
– 2022. 1. 14.
렌탈로 27억의 재산을 모은 유튜버의 사연을 폭로한 이 유튜버는 맨션에 투자하고 외제차를 몰며 한 달에 440만 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고 밝혔다.
30대 유튜버 사치남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경매로 빌라 11채를 소유하고 월세 400만원, 월수입 1000만원을 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지난달 공개된 ’27억 자산청소년 BMW 타고 출근’ 영상을 통해 그는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면서 2년 동안 20억 넘게 자산을 쌓은 비결을 공개했다.
사치남은 영상 제작 취지에 대해 “20~30대 분들도 이 영상을 보고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채널 외에도 갈남이 간다와 같은 다른 YouTube 채널에도 출연하여 자신의 삶과 부를 축적한 방법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사치남은 환경미화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조금 지저분해 보이지만 그렇게 지저분하지는 않다.
그는 “아직 부자는 아니지만 가난에서 벗어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사치남은 환경미화원 초봉이 4400만원 정도이며 돈을 더 벌기 위해 부동산 경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11채의 집을 소유하고 있는 그는 오전에는 3주 동안 집안 인테리어를,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는 청소부로서의 일상을 이야기한다.
사치남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구청에 저를 해고하라는 전화가 많이 옵니다.
그는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세금을 내기 위해 해고할 권리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어려운 사람에게 일자리를 주어야 할까요?”
이어 “나도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다”며 “어머니도 갑상선암에 걸려서 내가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 콘텐츠 출연에 대해서는 “돈 자랑하고 차 자랑하고 사진으로 도는 것 같은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20~30대에게 희망과 동기를 주고 싶어서 공연을 한 것뿐이다.
하지만 더 이상 저와 환경미화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환경수리공 월수입이 1000만원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배관공 일을 해도 부자가 되지 못해 별장에 투자했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