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설
– 원작과 다른 점
원작 소설에는 개츠비의 과거사가 자세히 나와 있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일부 시간 순서가 바뀌거나 이야기가 플래시백 형식으로 전달되고 일부 캐릭터의 역할이 변경되거나 생략됩니다.
영화 속 개츠비의 이야기는 낭만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원작의 사회비판적 메시지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영상미와 OST, 드라마틱한 내용이 빼어난 영화다.
원작과 비교하지 않고 본다면 좋은 영화다.
– 드디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개츠비는 야심차고 데이지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개츠비의 캐릭터를 잘 연기했습니다.
그는 개츠비의 내면의 결핍과 외면의 풍요로움을 동시에 표현했고, 그 모순적인 요소를 포용하는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
그의 연기는 관객들을 강렬하게 감동시키며 이 영화의 대표적인 매력 중 하나가 됐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 영화로 2014년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더욱 인정받았다.
그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이번이 처음으로 화제를 모았다.
연기력은 물론,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상이기에 관객들이 응원하고 기다려준 만큼 수상 소감도 감동적이었다.
-개츠비의 사랑 이야기
Nick Carraway와 그의 사촌 Daisy는 1920년대 뉴욕의 부유한 젊은이였습니다.
Nick은 호화로운 저택에 사는 이웃 개츠비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옥스퍼드에서 공부한 개츠비는 의심스럽다.
비밀에 휩싸인 개츠비는 자신의 집에서 파티를 열고 부자들을 위한 사교 모임을 열고, 자신의 부와 위엄을 드러내며 옛 연인 데이지와 재회를 시도한다.
닉은 이 파티에 초대되어 개츠비와 친구가 된다.
그리고 닉의 사촌 데이지가 과거에 애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당시 개츠비는 가난했고 끝내기를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데이지의 남편 톰은 정비공의 아내와 비밀스러운 관계를 가졌고 그녀는 전 애인 개츠비를 만나지만 개츠비의 애정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나 개츠비는 포기하지 않고 데이지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그녀를 다시 찾아 사랑의 열정을 이어간다.
결국 데이지와 개츠비는 다시 사랑에 빠지지만 그들의 사랑을 질투한 톰과 데이지는 결혼 생활의 문제로 헤어진다.
데이지는 톰과 함께 떠나고 개츠비는 이별의 아픔을 견디며 슬픔과 절망에 빠진다.
이 영화는 생생한 영상과 멋진 음악, 감각적인 색채로 그 시대의 분위기를 잘 담아내며 관객들을 그 시대의 정서에 빠져들게 한다.
그리고 부와 사랑, 인간의 욕망과 꿈,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영화 전반에 걸쳐 개츠비는 부를 통해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목적을 달성하려 하지만, 부와 목적을 위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가린 거짓된 삶을 사는 것은 헛되고 무의미함을 암시한다.
그리고 개츠비의 꿈은 데이지를 사랑하고 그녀를 되찾는 것이었지만 더 이상 그녀와 함께할 수 없는 현실을 마주했을 때 그는 실망하고 절망한다.
사랑과 인간의 가치를 추구하다 개츠비의 삶은 헛되이 끝나지만 자신이 추구한 끝에 그의 삶을 바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화는 우리가 인생에서 가지고 있는 가치와 목표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인간의 가치와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