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이 다쳤을 때 이 치료로 병원에 가는 것을 미루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논현성형외과입니다.
현대인들은 전자 기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며, 전자 기기 없이는 생활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통증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손목 관절에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손목을 다쳤을 때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단순히 피로가 가중된 것이라면 충분한 휴식으로 완화될 수 있지만, 특정 질환이 발생한 경우에는 손목 통증, 손 저림, 근력 약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 논현성형외과에서는 손목통증으로 병원에 내원하시면 어떤 질환으로 진단을 받고 치료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 부상시 병원 질환 – 손목 터널 증후군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질환은 손목터널증후군으로 가장 잘 알려진 손목질환으로 우리의 손목에는 관절뿐만 아니라 9개의 힘줄과 1개의 정중신경이 지나간다.
그러나 손목터널증후군은 여러 가지 이유로 손목터널이 좁아지거나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엄지손가락에서 약지까지의 무감각을 동반할 수 있으며 손목 통증, 그립력 약화, 물건 들어 올리기 어려움 또는 문 손잡이 돌리기 등이 있습니다.
손목이 아플 때 병원의 질병 – 손목 건초염 손목이 아플 때 병원에서 진단하는 두 번째 질병은 손목 건초염으로 위에서 언급한 수근관 증후군과 유사하게 특히 직장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힘줄집(힘줄을 덮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겼을 때 발생합니다.
건염은 손목뿐만 아니라 무릎, 어깨, 발목 등 “건초”가 있는 모든 부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엄지손가락을 구부리거나 손목을 움직일 때 극심한 통증과 엄지손가락과 손목 사이 공간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따끔거리는 느낌이다.
손목통증 병원치료 손목통증 병원에 가면 가장 먼저 X-ray를 통해 손목의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골절이 없다면 손목질환의 초기 단계이므로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가 먼저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호전시켜야 합니다.
또한 손목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
모든 치료는 전문의의 진단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므로 상담과 치료를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