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사랑하는 자녀는 기꺼이 순종함으로 그 사랑을 나타내지만 이기적이고 감사할 줄 모르는 자녀는 부모를 위해 가능한 한 적게 할 것이며 순종하고 충실한 자녀에게 부여된 모든 특권을 누리기를 희망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사이에도 동일한 차이가 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의 대상임을 알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를 갈망하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데서 기쁨을 찾지 못합니다.
그들은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를 불편한 속박으로, 계명을 무거운 멍에로 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마음과 삶이 거룩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기뻐하고 그 요구 사항에 훨씬 못 미치는 것에 대해 슬퍼할 것입니다.
”(The Sanctified Life,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