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후, 우리는 다시 시작합니다

이제 부활절이 고난주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이 세상에서 현실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늘나라에 있지만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사는 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분이 주신 승리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것을 잡고 계속 진행합시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집니다.

마귀는 우리의 습관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시험을 받고 항상 죄를 짓습니다.

우리 인간은 죄에 특화된 종입니다.

마귀는 시시각각 우리에게 이상한 생각을 집어넣고, 이 세상은 하나님과 반대되는 논리로 우리를 교묘하게 속입니다.

좋아요.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없이는 결코 이러한 것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이미 승리하셨으니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그 승리에 대한 믿음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합시다.

우리가 세상에 속지 않고 세상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날마다 하나님께 붙잡혀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주셨습니다.

날마다 매순간 말씀을 묵상하고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붙들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에서 말하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당신의 상황과 생각과 감정을 주저 없이 하나님과 나누는 것을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이러한 기도생활은 우리의 믿음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없는 것 같더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교통이 더 깊어지면 그는 반드시 당신에게 말할 것입니다.

주님, 오늘 올립니다.

아버지, 저는 부족합니다.

나는 잠시 생각을 내려놓으면 온갖 잡념과 세상 논리와 음탕한 생각과 비열한 생각이 밀려드는 죄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여쭈어 보십시오. 제 마음을 당신의 영으로 채우시고, 세상의 지혜가 아닌 당신이 주시는 마음과 진리로 제 이성과 마음을 채우소서. 우리는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고 적대하고 비웃는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낙심하지 마시고 오히려 담대하게 주님의 능력을 받아 말씀하신 사명과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남은 하루도 주님께 맡깁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