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기운이 찾아왔습니다.
겨울에 꽁꽁 얼어붙은 분들을 위한 활동을 시작해야 하는 계절인 것 같아요. 오늘은 따뜻한 봄날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등산명소 5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기분 전환하러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서울 남산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남산은 초심자들에게 인기 있는 등산 코스다.
쉬운 코스부터 중간 코스까지 다양한 등산로를 제공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봄에는 길을 따라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남산은 다양한 관광시설을 갖추고 있다.
- 남산서울전망대 입장료 어른 16,000원, 어린이 12,000원으로 전망대 입장이 가능합니다.
- 남산을 오르는 방법 중 하나는 케이블카입니다.
밤 11시까지 운행하는 편도 승차권을 구매하실 수 있으니 야간 드라이브도 매력적이니 추천드립니다. - 안중근의사기념관은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 어린이를 위한 숲속 모험 센터 이용은 무료이며 연령 제한이 있습니다.
서울 관악산
서울의 남쪽에 위치한 관악산은 초심자에게 좋은 등산로입니다.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등산 코스를 제공하는 관악산 코스는 봄꽃과 단풍이 아름다워 사계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 중 하나이다.
제주올레길
제주올레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등산로입니다.
트레일은 잘 표시되어 있고 탐색하기 쉬워 초보자에게 좋은 선택입니다.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과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남 월출산국립공원
전라남도 월출산국립공원은 초심자에게 적합한 등산로를 제공한다.
희귀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전나무를 포함하여 아름다운 봄 꽃과 단풍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볼쿨산 고가도로는 두 봉우리를 연결하고 있어 풍광이 아름다워 사진 촬영지로도 손꼽힌다.
전북산 대둔산
전라북도 대둔산은 해발 878m로 비교적 낮고 6km에 걸쳐 수십 개의 봉우리가 펼쳐져 있어 쉬운 코스부터 중간 코스까지 다양한 등산로를 제공한다.
특히 3월 말에서 4월 초에 피는 벚꽃을 비롯해 봄꽃과 단풍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며 현수교, 케이블카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있다.